로마서 1장 29절 인간의 타락과 죄의 실상
인간의 타락과 죄의 실상로마서 1장 29절은 하나님을 거부한 인간이 얼마나 깊은 죄에 빠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나열하는 구절입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롬 1:29) 바울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거부한 인간이 결국 죄에 사로잡혀 살아가게 된다고 선언합니다. 인간이 스스로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죄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죄의 실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찾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불의와 타락한 본성바울은 첫 번째로 "모든 불의"라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불의"는 헬라어 ἀδικία (아디키아)로, 이는 단순한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움에 반대되는 모든 부정한 행..
2025. 3. 21.
로마서 1장 28-32절 하나님을 버린 인간의 타락과 심판
하나님을 버린 인간의 타락과 심판로마서 1장 28-32절은 하나님을 거부한 인간이 얼마나 깊은 죄악 속으로 빠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거리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하는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202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