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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2025년 후반기 사역을 위한 기도문 2025년 후반기 사역을 위한 기도문1. 서두: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2025년 한 해의 전반기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지나게 하시고, 이제 후반기를 향해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결코 우리의 힘과 지혜로 된 것이 아님을 고백하며, 오늘도 겸손히 주님 앞에 나와 기도의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의 걸음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계획하는 모든 일과 사역이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2. 예배의 회복과 은혜 충만주님, 후반기 사역의 중심에는 예배가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예배가 살아 있는 제사 되기를 원합니다... 2025. 8. 6.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첫 주(태신자 초청 주일 중심) 2025년 9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태신자 초청 주일 중심)서두: 계절의 전환과 주님의 부르심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여름의 뜨거운 기운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의 첫 바람이 우리 볼을 스치는 이 계절에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들녘의 곡식이 황금빛으로 고개 숙이고, 나무들은 서서히 잎을 물들이며, 하늘은 한층 더 높아지고 파래지는 계절—이 계절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씀은 분명합니다.“너희도 열매 맺는 계절이 되라.”오늘은 특별히 태신자 초청 주일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올 때 하늘에서 큰 기쁨이 된다 하신 말씀(누가복음 15:7)을 붙들고, 우리의 마음과 시선이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향하게 하옵소서.회개와 정결: 초청하기 전, .. 2025. 8. 6.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첫 주 2025년 9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과 감사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계절의 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나아옵니다. 여름의 뜨거운 숨결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의 첫 바람이 우리의 뺨을 스치고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더 차분해지고, 나무 잎이 조금 더 고요히 흔들리는 이 때에, 우리는 자연이 전하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멈추어 서서 돌아보라, 그리고 익어가라.” 주님, 우리의 영혼이 이 가을의 시작에서 멈추어 서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익어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주님, 오늘 우리는 9월의 첫 주일을 맞이합니다. 새로운 달, 새로운 계절, 새로운 결단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인생의 사계절 속에서 가을은 결실의 시간, 성숙의 시간, 추수의.. 2025. 8. 6.
8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8월 마무리와 가을 사역 시작 대표기도문1. 감사와 찬양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한여름의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이 8월의 끝자락에서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숨결마저 무겁던 날들이었으나 주님의 은혜로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 나와 찬양과 감사의 고백을 올리게 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한 달 동안 우리의 삶이 주님의 손에 보호받았음을 고백하며, 더위로 지친 영혼에도 쉼을 주신 주님의 자비를 찬양합니다.주님, 계절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며 이제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옵니다. 긴 뜨거움 뒤에 불어오는 가을 바람처럼, 우리의 심령에도 새로운 숨결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메마른 마음을 적셔 주시는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가을 들녘의 황금빛 곡식처.. 2025. 8. 6.
8월 주일 낮 대표기도문 모음 8월 주일 낮 대표기도문 8월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8월, 숨결마저 무거운 계절 속에서도 저희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심을 고백합니다. 뜨겁던 한 달을 잘 견디게 하시고, 오늘 이렇게 감사의 예배로 그 끝자락을 장식하게 하시니 감격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주님, 지난 한 달간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부족함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더위와 바쁨을 핑계 삼아 예배에 소홀했던 시간들, 누군가에게 냉정했던 말과 행동, 주님의 뜻보다 내 욕심을 앞세운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하는 심령마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주님의 뜻 안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하나님 아버지, 8월 .. 2025. 8. 6.
2025년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예배의 은혜를 사모하며창조의 질서를 세우시고 시간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날을 거룩히 지키게 하시고 살아 있는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의 시간이 점점 흐려지고 사람들의 삶은 주일을 잊어가며 안식의 경계가 무너지는 이때에도 저희만은 예배를 생명으로 여기며 주님 앞에 나와 무릎 꿇게 하셨사오니, 이 시간이 단지 형식이나 의무가 아니라 하늘 문을 여는 거룩한 대면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높이고 말씀에 순종하며 영으로 진리로 예배하게 하셔서, 하늘의 임재를 입고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주께 나아갑니다자비로우신 하나님,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 저희는 여전히 믿음 안에.. 2025. 7. 12.
2025년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8월의 한복판에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시간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흐름을 따라 여름의 절정에 이른 이 8월 둘째 주일 아침에도 변함없이 주의 날을 허락하시고,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밤낮으로 쏟아지는 태양의 열기와 습도로 만물이 지치고 피로가 쌓이는 시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일이 우리에게 쉼과 은혜의 샘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뜨겁고 분주하며 복잡하지만 이 예배의 자리는 하늘의 문이 열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거룩한 산당 되게 하옵소서폭염 속에서 지친 심령을 돌아보며주님, 더위에 눌리고 피곤에 빠져 기도보다는 안일함을 따랐던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무더위로 인해 믿음도 느슨해.. 2025. 7. 12.
2025년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8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의 주인이신 주께서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주의 성전에 나와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 달을 여는 첫 주일, 8월의 문을 예배로 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찬송하며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결코 식지 않음을 고백하오니 이 시간 주의 임재로 우리 심령을 시원케 하시고 여호와를 바라는 자마다 독수리처럼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죄악을 고백하며 회개의 제단 위에주님,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말씀보다 욕망을 좇았던 저희의 연약함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의 자리를 등지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말씀을 멀리하며 .. 2025. 7. 12.
2025년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무더위 속에도 시들지 않는 은혜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땅에 찬란한 햇빛이 머물고 장마가 끝나며 7월의 폭염이 세상을 태우는 이 시기에도 변함없는 은혜로 저희를 붙드시고 주일 아침 주님의 전으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햇살에 지친 육신이 주의 성전에 이르러 안식의 그늘을 발견하오며 이 시간 주의 말씀과 임재가 우리 영혼에 생수 되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쉼을 허락하옵소서, 온갖 피조물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그늘을 찾듯 저희의 영혼도 오직 주의 날개 아래로 숨으며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연약함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기도주님, 더위와 분주함 속에서 저희의 영혼이 자주 나태에 빠졌고 마음은 흐트러져 기도의 줄을 놓치며 말씀보다 세상의 뉴스에.. 2025. 7. 12.
2025년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계절의 열기 속에서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만물의 질서를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한가운데, 폭염이 육신을 시험하는 계절에도 저희를 생명의 날숨으로 붙드시고 주의 날을 기억하여 이 거룩한 성전에 모이게 하신 주님의 선하신 손길에 깊은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세상은 무더위에 지쳐가고 열기의 파도는 도시와 들판을 가리지 않으나 주께 나아오는 백성의 심령에는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시고 오늘도 이 예배가 성령의 바람으로 저희 심령의 더위를 식히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삶을 돌아보며 드리는 회개의 고백자비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의 삶은 분주하고 지쳤으며 믿음의 자리보다는 현실의 고단함에 밀려 말씀을 잊고 기도를 미루는 나태한 시간들이 많.. 2025. 7. 12.
2025년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폭염 속에도 지키시는 하나님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열기 속에 땅도 숨을 고르고 나무도 지쳐가는 이 계절 가운데에서도 저희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시고 주일 아침 주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땀과 열기와 바쁜 일상 가운데 잊히기 쉬운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 이 거룩한 예배를 통하여 다시 듣게 하시고 모든 육의 피곤함과 세상의 번잡함이 주님의 임재 앞에 잠잠하게 하시며 저희 영혼이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여름의 중심에서 드리는 감사와 회개주님, 장마와 폭염, 무더위와 불쾌지수 가운데서도 저희의 집을 지키시고 출입을 보호하시며 하루하루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5. 7. 12.
마태복음 11장 강해: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강해: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서론: 복음 앞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마태복음 11장은 세례 요한처럼 신실한 자도 예수님을 다시 묻게 하고, 많은 성읍이 예수님의 기적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복음을 향한 다양한 반응을 다룹니다.그 가운데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 세상의 반응은 어떠한지, 그리고 진정한 안식은 어디서 오는지를 친히 가르치십니다.세례 요한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 (11:1–6)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세례 요한은 감옥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 예수님께 묻습니다. 이는 불신이 아니라, 확신을 다시 점검하고자 하는 믿음의 고뇌입니다.너희가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전하라예수님은 이사야서의 예언을 인용하듯 대답하십니다.맹인이 보며, 앉은뱅.. 2025. 6. 21.
마태복음 10장 강해: 보냄받은 자의 사명과 담대함 마태복음 10장 강해: 보냄받은 자의 사명과 담대함서론: 제자로 산다는 것마태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세상에 파송하시는 장면입니다.이 장에서 예수님은 제자가 감당해야 할 사명, 자세, 위협, 약속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제자도는 단지 예수님을 믿는 신분이 아니라, 그분을 대신하여 세상에 나아가는 사명의 삶입니다.열두 제자의 이름 (10:1–4)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단지 말씀을 맡기신 것이 아니라, 능력을 위임하십니다.제자는 그분의 권위를 대신 행하는 자입니다.제자들의 이름베드로부터 가룟 유다까지 열두 제자의 이름이 나열됩니다.이 목록은 단지 명단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될 사람들, 그리고 우리와 다르지 않은 연약한 인간.. 2025. 6. 21.
마태복음 9장 강해: 죄를 사하시고 생명을 일으키시는 왕 마태복음 9장 강해: 죄를 사하시고 생명을 일으키시는 왕서론: 병을 고치시는 분, 죄를 사하시는 분예수님의 권세는 단지 육체의 치유에 그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죄를 사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무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십니다.이는 예수님이 단순한 치유자가 아니라, 온전한 회복의 주님이심을 드러냅니다.중풍병자를 고치시며 죄를 사하시다 (9:1–8)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중풍병자를 데려온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죄 사함”을 선포하십니다.사람들은 육체적 치유를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근본적 회복인 죄의 용서를 먼저 선포하십니다.신성모독이라 생각한 서기관들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2025. 6. 21.
마태복음 8장 강해: 말씀의 권능으로 임한 하나님 나라 마태복음 8장 강해: 말씀의 권능으로 임한 하나님 나라서론: 말씀이 현실이 되다마태복음 5~7장에서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윤리를 설교하셨습니다. 이제 8장부터는 그 말씀이 현실 속에서 실제로 어떤 힘을 가지는지를 보여주는 사역이 펼쳐집니다.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시고, 이방인과 가까이하시며, 폭풍과 귀신까지 다스리시는 권능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말뿐 아니라 능력으로 임했음을 선포하십니다.나병환자를 고치시다 (8:1–4)주여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와 절하며 말합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치유 요청이 아니라, 예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의 표현입니다.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시며 말씀하십니다. 당시 율법상 나병환자와의 접촉은 부정하게 여겨졌지..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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