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모음

8월 주일 낮 대표기도문 모음

BibleMeditation 2025. 8.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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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일 낮 대표기도문

 

8월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8월, 숨결마저 무거운 계절 속에서도 저희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심을 고백합니다. 뜨겁던 한 달을 잘 견디게 하시고, 오늘 이렇게 감사의 예배로 그 끝자락을 장식하게 하시니 감격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지난 한 달간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부족함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더위와 바쁨을 핑계 삼아 예배에 소홀했던 시간들, 누군가에게 냉정했던 말과 행동, 주님의 뜻보다 내 욕심을 앞세운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회개하는 심령마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주님의 뜻 안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 동안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서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청년 수련회, 단기 선교와 여러 여름 사역 가운데 은혜로 함께하시고 열매 맺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사역에 헌신한 손길들을 기억해 주시며, 그들의 땀방울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또 이 더위 속에서도 예배 자리를 지킨 성도들, 멀리 휴가를 떠나 있더라도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성도들 위에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제 새로운 달과 계절, 가을을 준비합니다. 주님, 9월과 가을 사역이 은혜로 출발하게 하시며, 교육·전도·구제·선교의 모든 계획 위에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교회가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계절에 우리 신앙도 무르익어, 주님의 말씀과 기도 안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주님,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시고, 재해와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병상에 누운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시고, 외롭고 소외된 자들에게 위로와 동행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특별히 청년들과 다음 세대에게는 소망과 비전을 주시고, 믿음의 유산을 잇는 세대로 자라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회가 혼란과 갈등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 땅 가운데 세워지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지혜를 주시어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교회가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되어 상처 난 곳마다 복음으로 치유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삶을 변화시키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뜨거운 햇볕이 대지를 덮고, 매미 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지는 이 계절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땀으로 젖은 옷자락처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도, 오늘 주님의 집으로 나올 수 있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폭염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믿음의 열정을 주셔서, 여름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뜨거움은 마치 저희 신앙의 열정을 비추는 듯합니다. 태양 아래 모든 것이 숨 가쁘게 뛰듯이, 우리의 믿음도 게으름과 안일함을 떨쳐내고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여름에 뿌려진 씨앗이 뜨거운 햇볕을 견디며 뿌리를 깊이 내리듯, 우리의 신앙도 흔들림 없이 말씀 위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더위 속에 지친 심령을 깨워 주시고, 냉랭해진 사랑을 다시 불붙게 하사, 오직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우리 심령을 채워 주옵소서.

주님, 이 여름을 지나며 여러 사역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향한 여름성경학교, 청년들의 수련회, 선교지로 향한 발걸음, 땀 흘리며 봉사한 손길 모두를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 땀방울이 단순한 수고가 아니라, 하늘에 쌓이는 열매가 되게 하시고, 사람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뜨거운 날씨 속에서 몸은 지쳐도 영혼은 새 힘을 얻는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폭염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사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시원한 그늘 하나 없는 거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노후한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 도심의 열기 속에서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애쓰는 이웃들을 주님께서 돌보아 주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무뎌져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에게 작은 물 한 잔, 따뜻한 말 한마디, 주님의 사랑이 담긴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폭염 속에서도 땀을 닦으며 애쓰는 농부들의 손길 위에 복을 내려 주시고, 메마른 논밭에도 단비를 허락하사 풍성한 열매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 또한 이 계절의 햇볕처럼 뜨겁고, 가을의 열매처럼 성숙하게 하옵소서. 아직 미숙한 우리의 사랑을 익게 하시고, 식어버린 열심은 다시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주님, 한여름의 폭염 같은 삶의 고난을 지나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로, 관계의 아픔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쳐 있는 자들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시원한 바람 같은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눈물 대신 웃음을, 낙심 대신 소망을 허락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어, 뜨거운 여름날 생수 같은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 영혼 깊이 스며들어 다시 일어나는 힘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폭염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신앙의 열정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는 지금, 우리의 마음을 다시 주님께 드립니다. 8월의 무더위만큼 뜨거운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그 열정을 가을의 풍성한 열매로 이어가게 하옵소서. 여름 내내 땀방울과 눈물을 함께 흘린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로 빛나게 하시며, 언제나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시며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햇볕이 대지를 가득 채우고, 매미 소리가 쉼 없이 울려 퍼지는 8월의 정점에서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숨결마저 무겁게 만드는 이 계절에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시고, 주님의 집으로 나아오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한낮의 햇볕은 우리의 몸을 지치게 하고, 도시의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흔들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폭염 속에서조차 꺼지지 않는 믿음의 열정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치 강한 태양을 견뎌 뿌리를 깊이 내리는 나무처럼, 우리의 신앙도 고난과 유혹 속에서 더 깊어지게 하옵소서. 여름의 열기가 우리를 지치게 할 때마다, 우리 안에 성령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이 계절에 특별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교회가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어린 영혼들을 품고, 청년 수련회에서 다음 세대의 비전을 나누며, 단기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심을 느꼈습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기쁨으로 섬긴 손길, 땀 흘리며 봉사한 발걸음을 기억해 주옵소서. 그 수고가 하늘에 상달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시며, 사람의 칭찬이 아닌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폭염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기억합니다. 시원한 바람 하나 없는 거리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노동자들, 노후한 집에서 선풍기 하나에 의지하며 여름을 나는 어르신들, 경제적 어려움 속에 차가운 물 한 잔도 귀하게 여기는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무뎌져 그들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손길 되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주님의 시원한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시고, 이 계절이 그들에게 고통이 아닌 은혜와 만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메마른 논밭을 적시는 단비처럼 우리의 신앙에도 생명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더위 속에서 열매를 맺기 위해 버티는 과수원 나무처럼, 우리도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려 하나님의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혹 우리의 마음이 식어버렸다면, 다시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여름의 태양이 그 어떤 구름도 뚫고 비추듯, 우리의 신앙도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빛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계절에도 많은 성도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로 병상에 누워 있는 자들, 경제적 어려움 속에 신음하는 가정, 깨어진 관계로 아파하는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안아 주옵소서. 주님의 손길이 그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폭염 같은 고난이 지나간 자리에 주님의 은혜의 샘물이 솟아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어, 뜨거운 여름날 생수 같은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의 마음밭이 메마른 땅처럼 굳어 있지 않게 하시고, 말씀의 단비를 흠뻑 받아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형식으로 그치지 않게 하시며, 신앙의 열정을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8월의 밤하늘은 별빛이 유난히 선명합니다. 그 별빛이 어둠을 뚫고 반짝이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세상의 어둠 속에서 꺼지지 않는 빛이 되게 하옵소서. 여름밤의 바람처럼 시원한 은혜가 오늘 우리 가운데 불어와 지친 심령들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계절의 뜨거움이 헛되지 않게 하시어, 우리의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고, 사랑이 더 깊어지고, 소망이 더 분명해지는 시간을 맞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여름의 끝자락에서 다시 주님 앞에 서는 우리의 마음이 새로운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폭염 같은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신앙의 열정을 잃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붙들게 하옵소서. 그 열정이 가을의 풍성한 열매로 이어지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마무리와 가을 사역으로 이어지는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를 걸어온 8월을 이제 마무리하며 주님의 전으로 모여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숨결마저 무겁게 했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붙드셨고, 흔들리지 않도록 은혜로 이끄셨음을 고백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을 지켜 주셨고, 쉼 없는 일상 가운데서도 예배할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게 하셨으니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주님,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더위와 바쁨을 핑계로 예배를 소홀히 했던 시간, 우리의 열정이 식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했던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무뎌진 심령을 성령의 불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폭염이 우리의 몸을 달궜던 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주님 향한 열정으로 다시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여름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아이들이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뻐했던 여름 성경학교, 청년들이 소망과 사명을 발견했던 수련회, 선교지로 향했던 발걸음 모두가 주님의 손길 아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봉사로 수고한 모든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헌신이 하늘에 쌓이는 보배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 동안 흘린 땀방울과 기도가 땅 속에 심겨져, 가을에 풍성한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자 새로운 시작의 계절입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고, 교회는 가을 사역으로 나아갑니다. 교육과 전도, 구제와 선교의 모든 계획 위에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각 부서의 사역이 사람의 힘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진행되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우리 각자의 삶에서도 주님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순종하여 살고, 기도로 무장하며,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폭염 속에서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시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시원한 그늘 하나 없는 거리에서 일하는 노동자, 홀로 여름을 견딘 노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이웃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제 다가올 계절에는 그들에게 주님의 시원한 은혜가 임하고, 새로운 소망이 싹트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회가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믿음이 계절 따라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여름의 뜨거움이 신앙의 열정을 상징했다면, 가을의 깊어짐은 성숙한 신앙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단단해지며, 우리의 소망이 더욱 선명해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가을의 하늘처럼 넓은 마음을 주시고, 단풍처럼 아름다운 믿음의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우리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병상에 누워 신음하는 이들에게 치유와 평강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옵소서. 또한, 관계의 갈등 속에 상처받은 마음들을 주님이 싸매어 주시고, 외롭고 소외된 이들이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어, 준비된 말씀이 우리 심령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 모두가 그 말씀 앞에 순종하며, 새로운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닌 생명력 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8월을 보내며 감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이제 다가올 9월과 가을 사역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폭염을 지나온 신앙의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그 열정이 풍성한 열매와 성숙한 믿음으로 이어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며, 모든 것을 맡겨 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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